전국의 전통시장, 9개 권역으로 나눠 다양한 상품 선보여
매일 오후 5시 ‘전통시장 오늘의 특가’, 할인쿠폰 등 제공
우체국쇼핑이 전국 전통시장 명물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과 우체국쇼핑 플러스 깜짝 쿠폰도 제공할 계획이어서 더욱 저렴하게 전통시장 명물 상품을 구매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 따르면 우체국쇼핑은 오는 20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행복을 배달하는 우체국쇼핑, 전통시장 맛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우체국쇼핑에 입점한 전국 전통시장을 9개 권역으로 나눠 경북지역 전통시장 명물 곶감 세트는 34% 할인된 4만3000원에, 충남지역 명물 한우 세트는 37% 할인된 8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행사 기간 매일 오후 5시 전통시장 상품 한 가지를 특가로 판매하는 ‘전통시장 오늘의 특가’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과 우체국쇼핑 플러스 깜짝 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으로 #우체국쇼핑#전통시장#응원해요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한 고객 중 50명을 뽑아 우체국쇼핑 인기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