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19 02:00:00 수정 : 2022-01-18 20: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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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인구동향과장 노형준
방위사업청 △방산일자리과장 홍수미
아시아경제 ◆승진 △정치부장 최일권△사회부장 이경호△IT과학부장 명진규△중기벤처부장 김민진△이슈취재부장 직무대행 한승곤△디지털편집부장 직무대행 홍자연 ◆전보 및 보임 △경제금융부문 매니징에디터 정두환△디지털부문 매니징에디터 겸 IT본부장 소민호△문화스포츠부장 직무대행 류정민△경제부장 이은정△금융부장 정재형△증권부장 전필수△자본시장부장 직무대행 임정수△건설부동산부장 신범수△산업부장 이초희△바이오헬스부장 조영주△유통경제부장 직무대행 이광호△오피니언부장 백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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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우리] 디지털 연결성 보호 위한 해저협력 호주와 일본은 지난 1월 해저전(undersea warfare) 전력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 발표는 중국이 잠수함 함대를 빠르게 확장 및 현대화하는 가운데 이뤄졌는데, 실제로 중국은 2025년까지 65척, 2035년까지 80척의 잠수함을 보유할 것이라 미국 국방부는 예측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협력의 배경에는 중국의 공격적이고 불법 ![[조경란의얇은소설] 제 말 좀 들어주세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1/10/29/128/202110295141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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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란의얇은소설] 제 말 좀 들어주세요 샤만타 슈웨블린 ‘입속의 새’(‘입속의 새’에 수록, 임지영 옮김, 창비) 사 년째 떨어져 사는 아내가 어느 날 그를 찾아와 말했다. 듣고 싶지 않겠지만 좀 거북한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가족이나 누군가가 이런 말을 꺼내면 긴장되고 불안해지는데 그건 소설의 인물이 그래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다음 말도 알 것 같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