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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5명 확진…청주 클럽 확진자 n차 감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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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20 00:01:07 수정 : 2021-06-20 0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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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 2명, 음성·제천·영동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지난 17일 확진된 20대를 외부 접촉한 50대가 연쇄 감염됐다. 선행 확진자인 20대는 지난 13일 청원구 한 클럽을 다녀온 뒤 동반자 3명과 함께 확진됐다.

 

흥덕구 30대는 지난 12일부터 몸살, 콧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음성에선 선행 확진자의 50대 가족이, 제천에선 자가격리 중이던 30대가 각각 확진됐다.

 

영동의 60대는 지난 8일부터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끝에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23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9명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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