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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논평] A monster jump in labor cost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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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02 23:43:59 수정 : 2021-05-02 23: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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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chard Berman (columnist)

The damage of a monster jump in labor costs is predictable in any industry. It accelerates the arrival of what Austrian economist Joseph Schumpeter called “creative destruction.” The creative part is the introduction of self-service.

I’ve chronicled the deep flaws associated with minimum wage hikes in these pages before. The consequences are well documented. Much to the chagrin of labor activists, a 2021 review of the academic literature dating back roughly 30 years consistently finds most economists connect the dots between big wage increases and fewer entry level jobs.

One analysis released last month finds a federal $15 minimum wage in conjunction with eliminating the wage credit for tip income will add an additional $99 billion in payroll liabilities to company balance sheets. That’s not a cost figure you adjust for with minor operational tweaks.

If greater productivity is needed to offset dramatically higher labor costs, it comes at the expense of current employees and future hiring. Some form of automation and self-service designs become the name of the game. Self-order kiosks at McDonald’s or self-service checkouts at CVS are evidence of the broader developments in worker replacement.

The U.S. automation process largely began during the aftermath of World War II in the automobile and steel industries. Japan and Germany were decimated during the war and rebuilt their factories using the latest technology - allowing them to build automobiles at a fraction of the Detroit cost.

U.S. car manufacturers were at a competitive disadvantage. They had to deal with fragmented job descriptions (over 10 categories of electricians) for craft workers in union contracts.

 

인건비의 대폭 인상 (1)

 

리처드 버먼(칼럼니스트)

 

인건비 대폭 인상의 피해는 모든 산업에서 예측이 가능하다. 대폭 인상은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가 “창의적 파괴”라고 부른 현상의 도래를 가속화한다. 창조적 부분은 셀프서비스의 도입이다.

 

필자는 과거 이런 페이지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된 각종 심각한 결함을 시대별로 기록한 바 있다. 여러 가지 결과는 잘 기록되어 있다. 노동 운동가들에게는 대단히 유감스럽겠지만, 대략 3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학계의 문헌을 2021년에 재검토한 결과는,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대폭적인 임금 인상이 초보적인 일자리를 감소시킨다고 결론짓는 사실을 일관되게 발견한다.

 

지난달 발표된 한 가지 분석은, 팁과 관련된 웨이지 크레디트 법의 폐지와 함께 연방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조치가 990억달러의 법적인 임금 부담을 회사 대차대조표에 가외로 추가시키리란 사실을 발견했다. 그것은 소폭 경영 수정으로 조정이 되는 비용 수치가 아니다.

 

극적으로 인상된 인건비를 상쇄하는 데 생산성 향상이 필요할 경우 생산성 향상은 현재 고용된 직원들과 미래의 채용을 희생시키는 대가로 이루어진다. 몇몇 형태의 자동화 및 셀프서비스의 고안이 가장 중요한 점이 된다. 맥도널드의 셀프서비스 매점이나 혹은 CVS의 셀프서비스 요금계산은 근로 인력 교체에 보다 광범하게 일어나는 사태의 증거다.

 

미국의 자동화 과정은 대부분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 속에서 자동차와 철강 산업에서 시작되었다. 일본과 독일은 전쟁 기간 심하게 파괴되었고 최신 기술을 이용하여 자국의 여러 공장을 재건함으로써 디트로이트 비용의 극히 작은 부분으로 자동차를 조립하는 것이 가능했다.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자들은 경쟁에서 불리했다. 그들은 노조와의 계약에서 기술공들을 위한 세분화된 직무 분석표를 다루어야 했는데 전기 기술자들의 경우 그 범주가 10가지를 넘었다.

 

역주=오성환 외신전문위원 suhw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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