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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운이 들어오긴 했는데 남편이…” 충격 타로 결과에 홍현희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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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11 15:26:52 수정 : 2021-02-11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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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39·사진)가 타로 운세 결과에 분노한다.

 

11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서는 임신을 갈망하는 홍현희의 일상을 집중 조명한다.

 

이날 홍현희는 방송 동료이자 타로술사인 송이지로부터 “임신운이 들어왔다. 본인도 지금 준비가 됐다”는 말을 듣고 기뻐한다.

 

그러나 송이지는 제이쓴을 언급, “그런데 형부가 아니다. 형부는 지금 내면과 싸움 중”이라며 “애를 가져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오로지 일 생각밖에 없는 걸로 나온다”고 말한다.

 

 

분노하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한 홍현희는 계속 다른 타로 카드를 뽑지만, 바뀌지 않는 결과에 좌절한다. 제이쓴과 관련된 타로는 전부 “돈 생각밖에 없다”, “새 출발 운도 있다”, “그저 좋은 동료 관계” 등의 해석이 반복된다.

 

이를 지켜본 맘 편한 카페 회원들은 “두 사람 비즈니스 파트너였냐”고 말하고, 홍현희는 분을 참지 못하고 타로 판을 엎어버린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E채널 ‘맘 편한 카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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