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부상… 경기 가평 ‘가평설악 디 엘본’ 주목

가평설악 디 엘본 애드버토리얼

부동산시장 규제로 대출과 청약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가 늘면서 미래가치가 확실한 비규제지역이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일대에서 ‘가평설악 디 엘본’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수도권 일대의 매매가와 분양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가평설악 디 엘본은 조합원 모집가격이 800만원 초반대로, 주변 시세대비 낮게 책정되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몇 안 되는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교통환경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 등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외부 투자자도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다”며 “특히 서울까지 30분 대에 이동이 가능한 지역으로 미래가치도 높아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고 28일 설명했다.

가평설악 디 엘본은 지하2층~지상23층 6개동, 총 420세대 규모로, 전용 59㎡·84㎡·118㎡로 구성돼 중소형, 대형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모든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평설악 디 엘본은 설악IC에 근접해있어 서울 접근성이 탁월하다. 서울양양고속도를 이용할 경우 설악IC에서 잠실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설악면 신천리에서 청평면 고성리를 잇는 국도 75호선으로 단지에서 인접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수도권제2순환도로(예정)가 개통되면 명실상부 서울생활권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교육에서 생활, 레저까지 모든 인프라가 탄탄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전국 최상위 인재가 모이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한 명문학군일 뿐만 아니라, 미원초등학교가 도보 5분, 설악중·고등학교가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 최고의 종합병원인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하나로마트, 은행 등 생활시설이 단지앞에 바로 인접하고, 프리스턴밸리, 아난티클럽 등의 골프장과 6개 소공원, 거대한 스케일의 청심평화월드센터 등 차원이 다른 레저문화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가평설악 디 엘본 관계자는 “가평설악 디 엘본은 100%토지 확보 후 진행되는 안심 아파트로 전매제한이나 청약 통장 요건 등이 전혀 없어, 규제청정지역인 가평의 메리트를 안고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격 명품 아파트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오는 21일 조합원 모집신고 필증을 시작으로 29일 조합원가입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설악면 신천리 569번지에 3월 오픈한다.

나기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