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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윤종훈 “김숙에게 반해…이상형은 진취적인 여성”(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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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12 16:56:02 수정 : 2021-01-12 16: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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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훈(36·사진)이 이상형을 꼽으며 최근 개그우먼 김숙에게 반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악역, 윤종훈과 하도권이 출연한다.

 

해당 방송 녹화에서 윤종훈은 진취적인 여성이 이상형이라며 “몇 년 전에 김숙에게 훅 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혼하면 육아와 살림을 맡고 싶다”고 밝혔고, 하도권은 “축가는 제가 하겠다”며 부추겼다.

 

 

한편 하도권(위 사진 오른쪽)은 아내가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자두, ‘짱구는 못 말려’의 짱아와 철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유명 성우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MC들이 “집에서 귀여운 목소리 자주 듣겠다”고 하자 하도권은 “집에선 굉장히 엄한 누나이자 와이프다. 귀여운 목소리는 듣기 힘들다”고 답했다. 그러나 하도권이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이후 인기가 올라가며 대우가 달라졌다고 전해 최근 결혼 생활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펜트하우스’의 씬스틸러, 윤종훈과 하도권의 유쾌한 입담은 12일 오후 10시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윤종훈 인스타그램 캡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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