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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앙상했네…살쪘다고 생각했는데” 박은지 너무 마른 팔뚝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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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5 10:20:43 수정 : 2020-11-25 1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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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37·사진)가 결혼식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25일 박은지는 인스타그램에 “지금에 비하면 참 앙상했다”며 “결혼할 때도 나 너무 살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거울도 못 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결혼식 당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단아한 미모를 뽐내는 박은지의 모습이 보인다. 작은 얼굴과 앙상한 팔뚝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 지난 8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그는 2018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1년여 열애 끝에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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