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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불법 다운로드’ 김지훈 근황…고개 숙인 채 “부족한 게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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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19 10:12:35 수정 : 2020-11-19 1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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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지훈(39·사진)이 근황을 전했다.

 

김지훈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아직 부족한 게 많은 사람.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한 모습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김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지훈은 지난 6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불법유통 저작물로 추정되는 미국 드라마를 시청해 불법 다운로드 의혹이 일었다.

 

이후 그는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배우로서 저작권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행동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 ‘이웃집 꽃미남‘,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9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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