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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의 끝 볼 것” 예고했던 비 역대급 듀오 파트너는 스승 박진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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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30 11:33:35 수정 : 2020-10-30 11: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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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37‧본명 정지훈‧사진 왼쪽)가 예고했던 역대급 듀오는 그의 스승인 가수 박진영(50)으로 밝혀졌다. 

 

30일 마이데일리는 ‘역대급 아티스트’라고 예고한 비의 듀오 파트너는 박진영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8일 소속사 레인컴퍼니와 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는 “비가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댄스 실력자들의 만남인 만큼 ‘댄스의 끝’이라는 표현이 떠오를 정도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의 무대로 회자되고 있는 ‘레이니즘‘(Rainism), 그 이상의 무대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비의 컴백은 지난 앨범 ‘마이 라이프 애’(MY LIFE 愛) 발매 후 3년 만으로, 박진영과 함께 어떠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이효리, 유재석과 함께 싹쓰리로 활동하며 발표한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들려줘’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는 등 지난 여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박진영은 최근 선미와 함께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를 발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음원차트에서 장기간 머물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레인컴퍼니,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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