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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發 뜬금없는 열애설에 장기용·손연재 측 입모아 “모르는 사이”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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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28 22:26:44 수정 : 2021-10-15 1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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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29·왼쪽 사진) 측이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27·오른쪽 사진)와 열애 중이라는 일각의 관측을 부인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장기용 배우는 손연재씨와 모르는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각각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부산 해변을 배경으로 한 데다 구도도 비슷하다며 열애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더구나 과거 장기용이 패션지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콕 집어 손연재를 지목한 것도 알려져 열애설을 키웠다. 

 

YG 측은 또 열애설을 촉발시킨 부산 해변가 사진에 대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오는 11월12일부터 방송 예정인 SBS 금·토극으로, 장기용은 배우 송혜교 등과 호흡을 맞춘다. 

 

손연재 측 관계자 역시 뉴시스에 “손연재가 (부산으로) 여행 간 시기와 해당 배우분의 촬영 시기가 우연히 겹친 것 같다”며 “전혀 모르는 사이이며 아무런 접점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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