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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BTS 정국 영상만 500개 저장”…팬심 고백(연애의 참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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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29 10:19:12 수정 : 2020-07-29 1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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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사진)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열성 팬인 남자 친구 때문에 이별을 생각하는 여성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남자 친구가 커플 통장에서 200만원을 빼내 러블리즈의 앨범을 구매했다는 고민녀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남자친구의 입장이 이해되긴 한다”고 사연 속 남자를 두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도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에게 빠져있다”고 나름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에 영상 500개를 저장했다”며 “매일 그것만 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모델 주우재도 “난 블랙핑크 제니를 덕질 중이다”라고 고백했고, 개그맨 김숙은 “난 오래된 양준일 팬이다. LP 판에 사인까지 받았다”고 덧붙였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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