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 온 아일랜드 출신의 필 호건 유럽연합(EU) 통상 담당 집행위원이 29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에 따라 최근 출마를 선언한 한국의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게는 유리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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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6-29 20:03:10 수정 : 2020-06-29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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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 온 아일랜드 출신의 필 호건 유럽연합(EU) 통상 담당 집행위원이 29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에 따라 최근 출마를 선언한 한국의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게는 유리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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