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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소속사 RBW, 서울 자양동 소재 170억원짜리 빌딩 매입…장안동 사옥은 리모델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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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08 17:34:40 수정 : 2020-05-08 17: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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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연합뉴스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 ㈜알비더블유(RBW·레인보우브리지 월드)가 최근 170억원에 달하는 건물을 매입했단 소식이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8일 RBW가 지난 3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소재 지하 2층∼지상 11층의 이 빌딩 매입 계약을 맺고, 지난달 말쯤 잔금을 치러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RBW 본사 사옥은 앞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신사옥으로 사용될 것으로 이 매체는 내다봤다.

㈜RBW 로고. 연합뉴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RBW는 2010년 3월 설립됐다. 에이전시와 연예기획, 케이팝(k-pop) 콘텐츠 제작 대행사를 겸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마마무와 더불어 베이식(본명 이철주), 양파(〃 이은진), 오브로젝트, 브로맨스 등이 있다.

 

특히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걸크러쉬 매력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에 힘입어 대세 스타로 떠올라 큰 수익원이 됐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RBW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1억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386.69% 급증했다. 매출 또한 277억3100만원에서 같은 기간 대비 49.92% 늘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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