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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31 17:11:58 수정 : 2020-03-31 17: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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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봄 날씨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집 앞까지 봄이 찾아왔나봄봄. 오늘도 건강하게 꽃처럼 이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은색 버킷 모자와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러 가지 표정을 짓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그는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마스크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갈 수록 예뻐지시네요”, “사랑하니까 사랑스러워 지나 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와 지난달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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