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BTS 뷔 ‘우가패밀리’ 박서준 응원…‘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촬영에 ‘깜짝’ 등장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3-30 14:17:15 수정 : 2020-03-30 14:18:1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본명 김태형·사진)가 지난 21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뒷풀이 파티에 ‘깜짝’ 참여한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연예계에 따르면 뷔는 최근 이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관심을 모았다. 

 

사진에서 이태원 클라쓰의 주연인 박서준, 김다미 등과 함께한 뷔는 나머지 배우는 물론이고 감독, 스태프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사진을 찍었다.

 

특히 뷔는 황토색의 바람막이 아웃터를 입은 채 절친한 박서준과 격의 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연예계에 따르면 뷔는 박서준을 응원하기 위해 마지막 촬영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도 뷔는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도 박서준을 지원했다.

 

뷔와 박서준은 ‘우가 패밀리’ 일원으로 어울려왔는데, 여기에서 싱어송라이터 픽보이(본명 권성환)와 배우 최우식,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과도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포스터. JTBC 제공

 

한편 박서준(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을 앞세운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 21일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16.5%(수도권 18.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장혜원 온라인뉴스 기자 hodujang@segey.com

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청아 '시선 사로잡는 시스루 패션'
  • 이청아 '시선 사로잡는 시스루 패션'
  • 김남주 '섹시하게'
  • 오마이걸 효정 '반가운 손 인사'
  • 손예진 '따뜻한 엄마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