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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맏형 진, 군대 질문에 “결정된 것 없지만 병역은 당연한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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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2-24 15:42:22 수정 : 2020-02-24 15: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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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군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탄소년단(BTS·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네 번째 정규앨범 ‘맵 오브 더 솔 : 7’ (MAP OF THE SOUL : 7)의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여파로 소속사 빅히트 측이 받은 사전 질문을 멤버들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은 “진이 올 연말엔 군에 입대해야하는 시기다. 군입대 문제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 군 입대 이후 방탄소년단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활동하게 될지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진은 “입대 관련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거라 생각이 든다. 아시다시피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그리고 사실 말씀드리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운데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응할 예정이다”이라며 “그리고 항상 만약 결정되더라도 정말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1992년 12월생으로 팀의 맏형인 진은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방탄소년단 기자간담회 유튜브 생중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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