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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5월의 신랑’ 된다... 신부는 미모의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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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2-18 13:43:39 수정 : 2020-02-18 14: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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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40)이 유부남이 된다.

 

18일 일간스포츠는 “박성광이 연하 여자친구와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예식은 5월2일 서울의 한 호텔이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미모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웨딩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최근 주변의 지인들에게 조금씩 소식을 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성광은 ‘개그콘서트’에서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박대박’, ‘집중토론’ 등의 코너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취객이나 억울해하는 연기의 달인으로 평가받는다.

 

이후에는 버라이어티로 분야를 넓혀 2018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최근에는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김지호와 ‘마흔파이브’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수상 경력으로는 2008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제26회 KBS 연예대상 최우수 아이디어상 등이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박성광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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