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똑 닮은 딸 공개 “이름은 ‘소예’…소중하고 예뻐”

방송인 박슬기가 최근 출산한 딸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개봉박두. (중략). 아기 이름은 소중하고 예쁘다는 의미의 ‘소예’랍니다. 공소예 많이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아기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눈을 깜빡이고 있다.

아기의 사진을 본 연예계 지인들은 감탄을 이어갔다. 배우 정시아는 “너무 예뻐”라고 댓글을 달았고 미스코리아 김수민은 “아기 너무 사랑스럽다. 축하드려요 언니”, 배우 박솔미는 “어머나 세상에 너무 천사 같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는 “바로 팔로”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2016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박슬기는 지난 21일 딸을 출산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