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그래미 5관왕 ‘빌리 아일리시’ 친분 공개 “너의 해야”

가수 에일리(왼쪽 사진 오른쪽)가 가수 빌리 아일리시(오른쪽 사진)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ngrats! Its your year(축하해! 너의 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일리와 빌리 아일리시가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5관왕(올해의 신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보컬 앨범)을 기록했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오는 8월 서울 단독 콘서트를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에일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아이 엠 : 리-본(I AM : RE-BORN)’ 앙코르 공연을 준비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에일리, 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