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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응급실 이송 NO…휴일이라 갔을 뿐 건강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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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27 13:47:33 수정 : 2020-01-27 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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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사진)이 응급실로 이송됐다는 국내 매체의 보도에 반박했다.

 

27일 국내 한 매체는 “손예진이 과로로 병원 신세를 졌다”며 “경기 파주의 한 세트장에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중 과로로 인해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손예진이 쉴 틈 없이 촬영 일정을 소화하느라 결국 피로 누적으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이에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예진이 피로가 누적돼 병원을 찾았으나 휴일인 관계로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았을 뿐이며 현재 건강을 회복해 컨디션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상태”라며 “쓰러지거나 특별히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며 손예진의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현재 손예진은 다시 현장으로 복귀한 후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함께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최근 시청률 14.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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