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나희, 발리 수영장서 해외 미남들과 찰칵 “한국 안 갈래”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 뉴스픽

입력 : 2020-01-27 13:23:56 수정 : 2020-01-27 14:06:3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개그우먼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사진)가 발리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

 

김나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반 다시 발리”라며 설 연휴 휴가를 맞아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김나희는 따뜻한 날씨의 발리에서 꽃무늬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27일에는 강렬한 붉은 색의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김나희는 외국인 남성들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성들은 김나희를 중심으로 장난을 치며 수영을 즐겼다.

 

이에 김나희는 “#한국안갈래 #응한국진짜안갈래”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바쁜 일상을 벗어나 즐기는 휴가를 한껏 만끽했다.

 

 

한편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지난해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이후 미스트롯 전국 콘서트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김나희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