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트로트계 설현' 설하윤, 맥심 표지 모델로 2번 낙점된 이유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1-24 15:50:10 수정 : 2020-01-24 15:50: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사진)이 TV 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응원에 나선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2년생인 설하윤은 가창력뿐만 아니라 출중한 외모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노래 ‘신고할거야’로 데뷔한 뒤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콕콕콕’, ‘눌러주세요’, ‘사각사각’ 등을 발매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도 발표했으며,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OST에도 참여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특히 설하윤은 2018년 3월 월간지 ‘맥심’(위 사진)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그가 트로트 가수 사상 처음으로 맥심 표지를 장식하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에 ‘맥심’ 측은 2019년 10월 표지(위 사진)로 다시 설하윤을 낙점했다. 10월호 테마는 ‘이달의 여사친’으로 당시 설하윤은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면모를 뽐냈다.

 

한편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주목받는 설하윤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등장해 반려견 ‘푸딩이’를 공개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설하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맥심’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