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NOW.)’는 설을 맞아 다양한 오리지널 쇼와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나우는 네이버 모바일 앱과 지도앱 내비게이션, 인공지능(AI) 클로바(Clova) 등에서 광고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음악이 끊임없이 재생되는 나우 ‘올데이뮤직’에서는 설 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7일까지 ‘올타임 훼이보릿 팝’과 ‘올타임 훼이보릿 트로트’를 새롭게 선보여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개인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리스트를 제공한다.
평일 오후 12시30분 god 손호영·데니안의 ‘점심어택’과 평일 오후 11시 진행되는 나우의 대표 오리지널 쇼 ‘심야아이돌’에서는 24일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제공한다.
‘점심어택’은 설과 관련된 사연을 보내주는 청취자 중 20명을 추첨해 네이버 페이 1만원을, ‘심야아이돌’에서는 호스트 하성운이 추첨을 통해 네이버웹툰 쿠키를 선물로 증정한다.
월~목요일 저녁 8시 만나볼 수 있는 ‘일기’에서는 27일, 호스트 헤이즈가 청취자들과 명절에 스트레스 받았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사연을 보내준 청취자들에게는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네이버의 AI 뮤직서비스 바이브(VIBE)에서도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날 수 있다.
온가족을 위한 흥터지는 ‘탑골가요’부터 즐거움을 선사하는 ‘트로트’, 꽉 막힌 길과 마음을 뚫어줄 ‘펑키&디스코 댄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올드팝’, 그리고 ‘어린이 인기 동요’를 선보인다. 연휴기간 혼자만의 휴식을 취하는 이용자들은 바이브에서 제공하는 호캉스, 홈캉스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칠(CHILL)사운드’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바이브와 네이버뮤직 무료 사용자의 경우,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에서 ‘노래 틀어줘’라고 말하면 24시간동안 음악을 끊임없이 들을 수 있는 ‘NOW. 올데이 뮤직’을 접할 수 있다. 또한 클로바 애플리케이션 내 ‘뮤직탭’에서도 다양한 설 뮤직 스테이션이 제공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네이버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