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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최우식·뷔 햄버거 먹방…두 사람이 LA에서 만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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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21 15:42:21 수정 : 2020-01-21 17: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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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뷔(왼쪽), 배우 최우식. 한윤종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와 배우 최우식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만나 햄버거 ‘먹방’(먹는 방송)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뷔와 최우식이 함께 있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우식 씨 SAG 상 축하해”라며 최근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이 제26회 미국 배우 조합상(SAG)을 받은 것을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뷔와 최우식은 LA 도로를 걷고 있다. 특히 최우식은 “거리나 걷자”는 뷔의 말에 “그러자”고 대답하며 사이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영상에서 뷔와 최우식은 LA의 한 공원 벤치에 앉아 나란히 햄버거를 먹고 있다. 두 사람은 별말 없이 햄버거 먹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동영상에는 “믿어지지가 않는다. 이분이 시상식에서의 그분이라는 게”라고 적혀있다.

왼쪽부터 박서준, 뷔, 최우식.

 

최우식은 지난 19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SAG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온 것으로 보인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 제임스 코든’에 출연을 위해 지난 18일 출국했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도 만남을 가지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뷔와 최우식은 배우 박서준, 박형식, 가수 픽보이가 소속된 연예계 친목 모임 ‘우가팸’에 속해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방탄소년단(BTS)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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