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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온다” 신곡 공개 임박하자 전세계 팬심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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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17 17:31:19 수정 : 2020-01-17 17: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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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의 새 앨범 선공개곡 공개 시간이 다가올수록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과 아트 필름(Art Film performed by MN Dance Company)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 대해 빅히트 관계자는 “콘텐츠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공개 방식이라 판단했다. 노래를 듣고 아트 필름을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거라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선공개 곡 공개 시간이 다가오자 전 세계 팬들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두근거린다”, “너무 기대된다”, “신곡 공개 시간까지 너무 떨려서 못 기다리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2월21일 발매되는 네 번째 정규 앨범은 지난 일주일간 선주문 342만장을 기록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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