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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심진화, 시험관 시술 결정 “테스트기만 봐도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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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27 17:18:41 수정 : 2019-09-27 17: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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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개그우먼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2세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그동안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과배란 유도와 인공 수정 등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에 부부는 결혼 8년 만에 시험관 시술 상담을 받기로 결심했다.

 

앞서 심진화는 “올초 자궁근종 수술할 당시, 혹이 자궁 쪽에 유착되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심진화는 “내 것이 아님에도 임신 테스트기의 빨간 두 줄만 보면 울컥한다. 그만큼 그 두 줄을 보는 것이 힘들다는 걸 안다. 직접 보게 되면 기쁠 것 같다”며 울먹였다.

 

이날 부부의 자세한 산부인과 검진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두 사람이 시험관 수술을 통해 2세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채널A ‘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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