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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김윤진, 영화 '자백'서 남주·여주로 '호흡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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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27 17:19:47 수정 : 2019-09-27 1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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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위 사진 왼쪽)이 영화 '자백'의 여주인공으로 배우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연예매체 스포츠투데이는 복수 영화 관계자를 인용, 27일 김윤진은 '자백'(가제)의 출연을 확정 짓고 소지섭과 스크린을 통해 팬들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윤진은 미국 ABC드라마 '로스트' 시리즈와 '미스트리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미국에서의 배우 활동에 몰입해왔다. 2017년 영화 '시간위의 집'으로 국내 스크린에 복귀했다.

 

아울러 19년 만에 국내 드라마 '미스 마'를 통해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소지섭은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스크린 컴백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윤진과 소지섭이 출연하는 '자백'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마린보이' 등을 연출한 윤종석 감독의 신작으로 제작은 '신과 함께' 시리즈의 리얼라이즈픽처스가 맡았다. '자백'은 올해 12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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