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현우 앵커(왼쪽 사진)와 이여진(오른쪽 사진) 기상 캐스터가 결혼한다.
한 매체는 김현우와 이여진이 오는 12월1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25일 보도했다.
SBS 관계자는 “개인사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며 “개인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을까 한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김 앵커는 2005년 SBS에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과 스포츠 취재팀, 경제부 등을 거쳐 현재 ‘SBS 8 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다.
이 캐스터는 KBS 부산총국 기상 캐스터와 ‘뉴스Y’ 등을 거쳤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이여진 인스타그램, SBS뉴스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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