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속보] 파주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국내 4번째

입력 : 2019-09-24 07:21:05 수정 : 2019-09-24 07:35:3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농식품부는 24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7일 파주 연다산동, 18일 연천군, 23일 김포 통진읍에 이어 국내 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다. 

 

농식품부와 파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 파주시 적성면의 한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으로 드러났다.

 

4번째 ASF 확진판정을 받은 농가는 2번째 발생장소인 연천군 백화면 농가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방역당국은 총력전을 펼쳤음에도 ASF가 퍼져나가자 일대 가축차량 이동을 전면금지할 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
  • 수지 '하트 여신'
  • 탕웨이 '순백의 여신'
  •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