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용규♥유하나, 7월 둘째 출산→뒤늦은 만삭 사진 공개 "똑 닮은 세 가족"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19-09-03 11:38:29 수정 : 2019-09-03 11:38: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사진 왼쪽)의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 오른쪽)가 만삭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 속에 있던 생명체는 세상 밖으로 뿅 나왔고, 만삭 사진은 이제야 나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튜디오도 작가님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그 날”이라며 “사진처럼 웃는 날이 가득하길. 뱃속 동글이(둘째 태명)도 웃고 있었을 거야”라고 덧붙였다.

 

사진(위) 속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 첫째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백 사진을 뚫고 가족애가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엄마와 아빠를 똑 닮은 아들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유하나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태명은 동글이.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며 둘째를 가진 기쁨을 전했다.

 

한편 유하나·이용규 부부는 연애 3개월만인 지난 2011년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월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용규는 무기한 참가활동정지 징계가 해제돼 팬들과 팀원, 구단에게 자신의 과오를 사과했다.

 

유하나는 유명 메이저 항공사 모델로 발탁돼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대만 국민 드라마 ‘방양적성성’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대만의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후 국내에서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유하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