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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레지던스 'THE FIRST STAY' 선보이는 위메이크, 삼성전자·ENK+와 업무협약

입력 : 2019-08-26 10:37:03 수정 : 2019-08-26 10: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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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서비스에 IoT 시스템과 맞춤형 가구 결합해 라이프스타일 선도"

위메이크가 새롭게 런칭하는 레지던스 호텔 및 Serviced Apartment 브랜드 ‘THE FIRST STAY(더퍼스트스테이)’의 발전과 IT 솔루션 구축 및 IoT 서비스 개발 사업 공동 추진을 목표로 삼성전자 및 ENK+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THE FIRST STAY’는 위메이크가 오는 10월 하노이 인근의 에코파크에서 첫 런칭하는 레지던스 호텔 및 Serviced Apartment브랜드다. 주거와 SECOND HOUSE의 개념이 결합된 모델인 ‘THE FIRST STAY’는 입주민들에게 호텔식 서비스와 브랜드 스탠다드 디자인된 풀 퍼니시드 가구, 그리고 삼성의 가전과 IoT가 결합된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또한 위메이크는 한국의 수도권 및 지방은 물론 나아가 해외로의 ‘THE FIRST STAY’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최적화된 편의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국내 및 해외에 서비스를 확장할 방침이다. 이에 위메이크는 주방 가전과 홈 IoT의 일류인 삼성전자와 글로벌 호텔 솔루션 회사인 이지테크노시스사의 국내 공급사인 이엔케이플러스와 홈 IoT에서 확장된 개념의 호텔 및 레지던스 대고객 서비스에 최적화된 IoT 솔루션 및 IT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메이크의 박성일 대표는 “소비자와 함께 높은 가치의 주거 문화를 공유하는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고 있으며, 브랜드 발전을 위해 삼성전자 및 이엔케이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호텔식 서비스와 IoT시스템, 맞춤형 가구를 결합해 고객에게 최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크는 메리어트와 신라호텔 등의 특급호텔을 15년 이상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한 경력을 갖춘 창업자가 이끄는 호텔 및 레지던스 호텔 매니지먼트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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