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600년 북촌 한옥길 축제-한옥, 문을 열다’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실제 생활한옥을 들여다보면서 전통공예·역사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축제로 북촌문화센터(계동길 37)에서 열렸다. 북촌 한옥 7곳에서 지역 공방장인들에게 전통공예를 직접 배워보는 전통문화체험의 장으로 한옥에서 전통 인절미 만들기, 붓글씨 쓰기 등의 행사가 열렸다.
서상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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