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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류현진 부부, LA다저스 자선행사 참석한 모습 보니…

입력 : 2019-06-13 18:04:26 수정 : 2019-06-13 18: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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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오른쪽), 배지현 부부. 류현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류현진(LA다저스)·배지현 부부가 자선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블루다이몬드갈라(Blue Diamond Gala). 다저스(Dodger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비롯해 다른 선수들과 어울리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LA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Blue Diamond Gala)’ 행사에 참석했다.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는 LA다저스 공식 팀 자선 단체인 LADF(LOS ANGELES DODGERS FOUNDATION)가 주관하는 자선행사다.

 

선수들에게는 콘서트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익금을 얻어 지역 사회 발전 기금을 마련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는 ‘Bigger Than Baseball’로, 야구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구단이 지역 발전에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9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시즌 다승 및 평균자책점(1.36) 1위에 오르며 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고의 시즌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지현은 결혼 후 아나운서를 그만둔 채 LA에서 달달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류현진·배현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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