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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절친 유노윤호와 함께 동물원 나들이 "좋은 추억 고맙다"

입력 : 2019-06-08 17:37:33 수정 : 2019-06-08 17: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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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사진)가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탤런트인 유노윤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보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윤호. 좋은 추억 고맙다 친구야~~ 윤호의 첫 솔로 앨범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동물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동물 인형이 달린 스프링 머리띠를 착용한체 호랑이 우리를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노윤호가 직접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보아의 밝은 미소에 시선이 간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갑내리고 절친한 유노윤호(첫 번째 사진 오른쪽), 보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1986년 생으로 올해 33세 동갑이다. 

 

방송 말미에는 유노윤호가 보아에게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에 이어 손편지까지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4일 새 싱글 ‘Feedback’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노윤호는 오는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보아인스타그램 ,MBC‘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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