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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디자이너 변신한 송경아, 직접 꾸민 유럽감성 자택 공개

입력 : 2019-06-08 14:42:59 수정 : 2019-06-08 14: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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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송경아의 유럽 감성이 물신 풍기는 자택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 '취향저격 선데이'에서는 송경아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송경아의 집은 그가 직접 인테리어 한 것으로 화이트톤과 우드톤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분위기였다. 특히 채광 좋은 통유리 테라스와 유럽의  감성이 담긴 주방이 돋보였다.

 

부엌은 다양한 소품이 인상적인 레트로 풍으로 출연자들은 “1980년대 영국 느낌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검은색 계단을 이용해 2층에 오르면 한층 감각 넘치는 공간이 나타났다.

 

송경아는 집 내부 공사 뿐만 아니라 가구도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송경아는 "제 키에 맞췄기 때문에 선반이 높다"고도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20대 초반부터 직접 타일을 깔기 시작했다"며 "인테리어에 정말 관심이 많다. 미장도 직접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송경아는 유럽 감성의 소파 디자이너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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