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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VS만수르, 로드FC 챔피언·상금 '100만달러' 주인공은 누구?

입력 : 2019-05-18 13:18:11 수정 : 2019-05-18 17: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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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3·사진 왼쪽)과 만수르 바르나위(27·튀니지·〃오른쪽)가 메인이벤트에서 18일 상금 100만 달러를 걸고 격돌한다.

 

이날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로드 FC 053'이 개최된다.  이번 경기에서는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우승을 차지한 이종격투기선수 만수르 바르나위가 챔피언 권아솔과 만나게 됐다.

 

이 대회의 승자에게는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9500만원)와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가 쥐어진다. 

 

 

한편 전날인 17일 권아솔과 만수르는 '로드 FC' 기자회견과 계체량 측정 자리에서 두 번째 마주친 자리에서도 신경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높였다.

 

31전 21승 10패의 전적을 기록 중인 '로드 FC' 2대 라이트급 챔피언인 권아솔이 토너먼트 예선전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샤밀 자브로와 결승전까지 5경기를 치룬 만수르 바르나위를 만나 기록을 어떻게 갱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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