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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하네"…길거리공연서 여성만 골라 찍은 몰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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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4-10 14:57:24      수정 : 2019-04-10 14:57:22

길거리 공연장에서 여성들 신체를 불법 촬영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30대 초반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24일 오후 마포구 서교동 인근에서 길거리 공연 중인 여성들과 불특정 여성 관람객들의 다리 등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카메라로 여성들 위주의 사진을 찍는 낌새가 수상하다고 여긴 한 여성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조사 결과 A씨의 카메라에서는 유사한 사진 수십여장이 발견됐으며, 유포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로부터 카메라를 임의제출 받아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신고 사건 외 다른 불법촬영물들이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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