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1일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에서 처음 대좌했다. |
이 관계자는 이날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주한미군 철수 문제는 2차 북미정상회담 의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북한의 김혁철 대미특별대표가 하노이에서 실무협상을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2차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까지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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