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진도서 태국 근로자 트럭에 깔려 숨져

입력 : 2019-02-17 16:54:52 수정 : 2019-02-17 18:02:2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태국인 근로자가 트럭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17일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4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소재 농산물 창고 인근 논두렁에서 태국인 근로자 A씨(38)가 1t 트럭에 깔려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차량에 시동이 걸리지 않자 주변에 있던 트럭을 옮겨와 배터리 점프 선 연결을 하던 중 논두렁 아래로 밀린 차량에 깔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