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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AMJ어학원, 학원생 영어 실력 쑥쑥 “진짜 영어를 배운다”

입력 : 2019-01-24 15:19:21 수정 : 2019-01-24 15: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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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AMJ어학원이 개원 6개월 여만에 학원생들의 실력을 눈에 띄게 향상시켰다는 평을 얻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학부모들은 AMJ어학원이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찾을 수 있는 교육 방법을 택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자녀들이 영어를 언어로서 좋아하게 되고 영어로 생각하며 말하고 쓰는 실력이 늘었다는 것이다.

AMJ어학원 측 관계자는 AMJ의 수업에 대해 학생들이 수업을 주도하는 프로젝트 러닝과 미디어 프로그램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한다.

프로젝트 러닝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뛰어넘어 그것을 직접 실행에 옮기며 배우는 것을 말한다. 책에 적힌 텍스트를 외우고 문제를 맞히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주제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고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어학원 측은 미디어 프로그램은 멀티미디어 세대인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고 자연스럽게 학습에 참여하고 싶게 한다. 이를 통해 영어소통능력은 물론 창의적인 사고력 성장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AMJ어학원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공부는 즐거워야 하고 학생이 주도권을 갖고 배울 수 있어야 잘할 수 있다.”며 “AMJ 스타일의 수업은 한학기만 다녀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크게 증폭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토론을 통해 모색하는 동안, 영어로 말하고 쓰는 의사소통능력은 물론 융합교육을 통해 통합적 사고력을 상승시킨다”고 전했다.

이어 “점수는 높지만 말을 못하고 쓰지 못하는 영어가 아니라, 실질적인 영어능력과 글로벌한 마인드셋을 길러줄 교육기관으로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AMJ어학원의 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되는 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에는 AMJ Projects(AMJ어학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AMJ Life(AMJ어학원의 일상과 이벤트), AMJ Faculty(강사들의 수업과 교육관 인터뷰) 등이 담겨 있어 학원이 추구하는 교육 방향과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AMJ어학원에 대한 더 궁금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담과 레벨테스트를 희망하는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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