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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제이쓴, 아내 홍현희 일터 방문한 소감 "쉬운 일 아니더라"

입력 : 2019-01-22 23:23:07 수정 : 2019-01-22 2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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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전문 블로거 제이쓴(위에서 두번째 사진·본명 연제승)이 아내인 개그우먼 홍현희(맨 위 사진 오른쪽)의 일터를 방문해 원군으로 나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특별판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가 일하는 tvN '코미디 빅리그'의 대기실을 찾았다.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두사람은 두 사람은 홍현희의 동료 개그맨들에게 답례품을 전달했다.

답례품을 받은 동료는 덕담을 건네며 두 사람의 결혼을 다시 축하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이쓴의 '코미디 빅리그' 도전기가 공개됐다. 

부인이 출연하는 코너에 특별 게스트로 나서게 된 제이쓴은 대기실에서 호흡을 맞춘 다음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제이쓴은 부인과 함께 준비한 개그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무사히 마치고 제이쓴은 무대 뒤로 내려오자마자 긴장이 풀려 주저앉았다.

그는 "진짜 고생 많이 하더라"며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 아내의 일터를 체험한 소감을 밝혔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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