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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임신설' 인정… "5개월은 아니야"

입력 : 2019-01-19 11:15:01 수정 : 2019-01-19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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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사진 오른쪽) 전 JTBC 아나운서가 임신 사실은 인정다.

조수애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라며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와 남편 박서원(왼쪽) 두산 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는 조수애가 임신 21주차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린 조수애박서원 부부는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5개월이 된 것이다.

조수애는 “축하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도 "임신 5개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18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해 말 박 전무와 결혼으로 입사 1년 9개월여 만에 JTBC를 떠났다. 퇴사 이유는 박 전문에 대한 내조에 집중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 전무는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두산 그룹 전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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