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역 개통 후 트리플 역세권 이점 확충” 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 분양 시작

잠실 방이동 일대가 오피스텔 주거단지로 변화를 추구하며 주거 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전 숙박 시설이 밀집해 있던 이 곳은 이제 1인 생활가구 및 가족 단위 구성원들까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으며 주목 받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이 일대는 롯데월드타워나 올림픽공원, 석촌호수와 같은 생활 조건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어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엇보다 잠실 일대는 서울권-인천-경기 등 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는 교통적인 이점까지 갖추고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모으는 중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9호선 연장선(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 중 한성백제역이 새롭게 개통되며 강남 일대 접근성이 더욱 좋아짐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환경 확충도 실현하게 됐다.

얼마 전부터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은 신축 주거촌이 조성되고 있는 잠실 내에서도 다수의 이점을 확충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 곳은 앞서 언급한 한성백제역이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이 곳은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까지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고 있어 부동산 수요자들의 기대 심리도 확보하고 있다. 올림픽도로와 동부간선로, 송파대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 성남, 경기도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지하 1층-지상 20층 높이의 방이동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은 A, B, B-1, C, D 5개 타입 분류 하에 31㎡~46㎡ 규모 125실 여건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각 세대는 복층으로 설계됐으며 혁신평면 등 특화설계,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한강공원광나루지구와 방이공원을 비롯해 ‘숲세권’ 환경도 주된 이점이며 아산병원, 방이초-중학교, 방이동 먹자골목 및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방이동-잠실 상가까지 인접해 있으며 쇼핑과 교육은 물론 여러 생활 인프라를 포괄함으로써 삶의 편의가 확충돼 있다.

이러한 잠실 성희 파크빌은 입주자의 실내 거주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다. 실제로 이 시설에는 친환경 ASA 마감재 적용 및 인출식 테이블, 접이식 퀵라인 등 최첨단 빌트인 주거 환경이 접목됐다. 또 택배 등 물품보관 시스템과 전원 코드 분리 없이도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 집안에서 방문객 확인 및 경비실 호출이 가능한 홈 오토메이션까지 최첨단 스마트 주거 체계가 갖춰져 있다.

이와 연관해 분양처 관계자는 “도로 교통망과 다수의 지하철역으로 트리플 역세권 및 교통적인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주력한 장점이다. 여기에 방이동-잠실 상가 등 생활적인 환경도 무난한 편이다. 옥상 정원에 오를 시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도 조망할 수 있어 탁 트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방이동 오피스텔 잠실 성희 파크빌 측은 수요자들이 선착순으로 선호하는 호수를 먼저 선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 곳 모델하우스는 방이초등학교 인근,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해있으며 예약 이후 방문하는 이들에게 오픈 이벤트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