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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림축구' 빈축…전반 20분 만에 자오쉬르·장청둥 옐로카드 2개

입력 : 2019-01-16 23:08:59 수정 : 2019-01-16 23: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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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전반 20분 만에 중국 선수들이 옐로카드 2장을 받았다.

한국은 1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C조 마지막 조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예상대로 중국 선수들은 초반부터 거친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많은 축구팬들은 "소림축구의 시작이다"라며 중국의 거친 경기력을 비판하고 있다.

전반 11분 중국의 수비수 스커(상하이 상강)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반칙을 해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에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마무리 지어 1대 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이어 전반 19분 자오쉬르(사진 속 등번호 17번·텐진 콴잔)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해서 옐로 카드를 받았다.

1분 후 장청둥(허베이 화샤 싱푸)도 비신사적인 행동을 해서 주심에게 옐로우 카드를 받았다.

전반 35분, 현재 한국 대표팀은 중국에 1대 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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