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도 '나 몰라라'…배출업체 3곳 적발

입력 : 2019-01-16 15:59:48 수정 : 2019-01-16 15:59:4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영산강환경청, 검찰 송치·행정처분 의뢰 방침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시행 기간 대기 배출사업장 3곳에서 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한 지난 14∼15일 방지시설 일부를 가동하지 않거나, 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대기 배출시설을 설치 가동했다.

영산강환경청은 위반 정도에 따라 직접 수사해 검찰로 송치하거나 담당 지자체에 과태료 부과 및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

영산강환경청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시행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 산업단지 내 대기 1∼2종 배출사업장 7개 업체를 점검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