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
본상은 방탄소년단 외에도 아이콘과 엑소, 워너원 등 총 12팀에게 돌아갔다.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와 걸그룹 아이즈원은 단 한 번만 탈 수 있는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하이원서울 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이날 1만5000여명의 관객이 모였다. 사회는 방송인 신동엽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연기자 김소현이 맡았다.
김청윤 기자 pro-ver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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