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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이노베이션의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토크’ 행사를 갖고 있다. 이 행사는 구성원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현장에서 질문이나 의견을 올리면 최 회장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 회장은 “직장생활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고 조직, 제도, 사람을 바꾸고 새롭게 한다고 긍정적 변화가 한 번에 생기지는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긍정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하고 조그마한 해결 방안부터라도 꾸준히 찾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2일 그룹 신년회에서 올해 임직원을 100차례 이상 만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4일 SK㈜ 구성원들과 첫 행복토크를 시작했다.
SK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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