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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교통사고 "건강에 큰 이상은 없어"

입력 : 2019-01-03 16:41:25 수정 : 2019-01-03 16: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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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이 공개한 교통사고 현장의 모습.

한국계 혼혈 스타로 활동 중인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사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줄리엔강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스가 우리 차 박았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줄리엔강은 "버스가 우리 차를 박았다"라며 "나는 괜찮은데 자동차는 괜찮지 않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 속 줄리엔강이 탑승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은 뒤 범퍼가 움푹 찌그러질 정도로 크게 파손된 모습이다.

걱정이 쏟아지자 소속사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줄리엔강이 이번 사고로 크게 놀란 상태지만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다. 경미상 부상(타박상)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에 대해 "버스가 정차하고 있던 줄리엔 강이 탑승한 차량을 추돌했다"고 밝혔다.

줄리엔 강은 2009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동생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얻고 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줄리엔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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