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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로지 헌팅턴 휘틀리, 20살 나이차·7년 열애·아들 출산 끝에 '결혼'

입력 : 2018-12-19 16:24:50 수정 : 2018-12-19 16: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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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할리우드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51·사진 오른쪽)이 20살 연하 연인이자 모델 겸 배우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31·(Rosie Huntington Whiteley·" 왼쪽)와 7년 열애 끝에 아들을 먼저 출산 후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언론매체 '데일리메일' 등 복수의 해외 언론에 따르면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오는 31일 미국 LA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제이슨 스타뎀의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2010년 2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해 화제가 됐다.

2016년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이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6월 아들 잭 오스카 스타뎀(Jack Oscar Statham)을 얻었다. 두 사람은 원래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로지 헌팅턴 휘틀리
의 출산으로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잭 오스카 스타뎀(Jack Oscar Statham)

제이슨 스타뎀은 영화 ‘메가로돈’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헐리웃 액션스타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국 출신의 모델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 ‘트랜스포머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F/W 헤라서울 패션위크 참석차 방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로지 헌팅턴 휘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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